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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파츠 연습-마샬 아츠/복싱
주로 작업물의 경우 도트로 리소스를 만든 이후 스파인에 리깅 후에 aseprite를 통해 프레임 보간과 날림을 추가해서 모션을 제작할 예정. 지금은 스파인으로 제작된 러프 애니메이션이다. 최근 학구열을 불태우는 일이 생겼다. 벡터 애니메이션을 렌더링 후 해당 모션을 gif로 추출 이후 프레임을 떨어뜨려 픽셀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경계선에 생기는 디더링이 이슈로 생겼기에 상용화되거나 그럴듯한 노하우가 되지는 않았다. 다만 이 역시 꽤 아웃풋이 나올 획기적인 방법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연구가 만일 완성이 된다면 기존 픽셀 스프라이트의 한계인 노동력 이슈는 줄어들며 이는 풍부한 애니메이션의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2.01.21 -
스파인 작업물들-취미? 작업물
작년 하반기(7월)쯤이었었나, 지인을 통해 좋아하던 팬게임의 모드내 스킬이펙트 애니메이팅을 담당했었습니다. 그때 당시 직접적으로 공게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공게가 가능해진 것들도 있어 올려 봅니다. 그리고 요거들은 최근에 작업했던 작업물 ^게임 중 오브젝트("즐거운 나의 집"이라 불림)와 상호작용 결과 우호적인 결과가 나올 시 출력되는 애니메이션
2022.01.11 -
3등신&5등신 캐릭터 도트 작업
연초가 되고... 참 그새 여러 일도 있었다. 이제 또 꾸준히 해야 할듯. 뭐 이거저거 그림은 그렸지만, 아직 올릴 정도의 작업물은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든다. 열심히나 해보자 ^의 블랙웜의 동인 캐릭터. 이름이 블랙(흑)웜(벌레=충, 귀엽게해서 "츙")라서 애기 흑츙이라 한다. 귀여워서 도트를 찍어봤다.
2022.01.07 -
안티얼리어싱 습작- 클레<원신>/망함!
안티얼리어싱.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다. 주변의 지인들이 안티얼리어싱을 쓰면 보다 갠찮은 결과물이 나온다 하길래 한번 도전해보았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리 도트에서의 안티얼리어싱은 내가 아는 것과 심히 차이가 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까 적용 미적용을 해보면서 직접 그 차이를 보면서 작업을 해봤다. 다들 결과물보고, 차라리 병합해서 쓰는게 좋을 거 같단 조언이 압도적이었다.. 피부와 같은 부드럽거나 보다 면적이 넓은 부분에만 쓰기로 해보았다. 그 결과 나름 만족할 만한 작업물이 나왔다. ^피부만 안티얼리어싱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그리고 의상의 부분에는 도트 답게 묘사를해보았다. 다른 재미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도트에 튀는 부분(치마 오른쪽 단)이 굉장히 튀는게 이제서야 보인다... 피부톤 수정.. ..
2021.12.24 -
죄의 흉물 도트 작업
256/256사이즈는 더이상 도트가 아닌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재밌으면 장땡. 그리고 멋지면 장땡이다.. 최근 크리쳐 관련 구인이 많이 잦아지길래 크리쳐를 생전 첨 찍어보았다(원래는 원화 배울때 크리쳐 전문은 안될까도 해봤지만 국내에는 크리쳐 전문이 없어 좌절을 많이 한 기억이 난다. 사실 그때 좌절은 실력에서의 좌절이 맞았겠지만...) 쨌든 최근에 포토샵에 대해 좀편한 작업 방법도 께우쳤겠다 올만에 실력이 훅 늘어버린 느낌이라 정말 재미나게 해보았다. 이번에도 원화를 바탕으로 작업했다. 해당 크리쳐의 경우 다크소울 시리즈-다크소울 3에 나오는 "죄의 흉물"이라는 미니 보스이며, 얼굴에 난 기괴한 손으로 잡기 공격을 주로 하는 탱커형 크리쳐라 보면 될거 같다.
2021.12.21 -
오늘의 짤막한 낙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환상체 역기획
사실 이 부분은 역기획이라기보다는 데이터 시트 템플릿을 만든거라고 보는 게 더 타당하다. 내가 수행한 역기획은 대충 "환상체"라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관리 요소가 지닌 일련의 수치들을 보기 좋도록 정리를 한 것이다. 다만, 시뮬레이션 게임이니만큼 다소 상호작용적인 부분이나, 데이터 컬럼과 열로 정리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의 경우 대충 "플로우 차트 링크 참조"로 떼운 것이다. 그런 이유로 사실 역기획이라 할 부분은 그닥 없다 ㅡㅡ 말그대로 기획전공을 할때 배운걸 잠시 낙서처럼 끄적여 본거다. 드랍 되는 아이템에 대한 데이터 정보들의 정리. 그리고 등장하는 관리 요소에 대한 값들을 정리해두었다. 올만에 타자기에 경쾌한 타자로 엑셀을 건드려보니까 기분이 좋다. 재충전의 기회가 된듯하다. 어서..
202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