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무 늦은 작업물 보고

요즘 개인 프로젝트겸 역량 쌓고 있습니다...

주로 작업을 뜸하게 올리고 그러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올리게 되네요...

모션 중 팔이 잘린 부분들은 사실 유저가 겨누는 방향에 따라 팔의 방향이 달라지도록 설정해 두었기 때문이다.

해당 캐릭터의 스킬 이펙트. 이펙트는 초짜라 애를 먹으면서 작업한다.

이 캐릭터 역시 플레이어가 가르키는 방향에 따라 화살의 방향이 바뀌는 구조.

거의 이제 8주차 정도 제작에 들어간 거 같다. 2주에 한명씩 끝내는 기분. 아무래도 대전 게임이면서 2D 슈팅형 겜인터라+기획도 일부 담당  제작 속도가 더딘 편이다. 그래도 즐겁다. 뭐 야근하는거나 아님 일이 그르쳐 빡구먹는 일도 있지만, 또 그걸 즐긴다고는 말 못하지만, 이 몰입하는 순간은 아주 즐겁다.